- 죽, 새우완탕면, 딤섬 등 정통 광동식 스타일 요리부터 싱가포르식 스팀보트와 BBQ 요리까지 맛볼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9일 이국적인 광동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레스토랑을 공식 오픈한다.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가 두 번째로 선보인 다이닝 공간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입점해 운영 중인 ‘임페리얼 트레져’의 신규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는 호텔 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은 호텔 메인 공간에 캐주얼한 분위기로 꾸며져 가족, 친구, 연인과 부담없이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도 다채롭다. 신선한 참돔, 돼지 살코기 등으로 만든 광동식 스타일의 죽과 진하고 맑은 육수에 탱글탱글한 새우 완탕이 들어간 광동식 새우완탕면을 시그니처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또 임페리얼 트레져만의 특별한 7가지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싱가포르식 훠궈 ‘스팀보트’와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만든 구운 삼겹살 및 차슈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광동식 딤섬 메뉴도 풍성하다. 새우, 돼지고기, 시금치, 부추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담섬 7종부터 차슈 페스츄리, 차슈 번, 채소 춘권까지 여러 메뉴들이 준비돼 가을 환절기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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