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와 IP계약을 맺은 국내 유명 셰프 및 노포와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
- 서울에서 홍콩의 진짜 맛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인 홍콩’이 첫 타자
지난 해 12월에 출범한 ㈜캐비아에프(KAVIAR F)는 인에이트 캐비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슐랭에서부터 노포까지 최정상급의 140여개가 넘는 IP를 기반으로 국내 정상급 셰프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며 가장 먼저 선보이는 브랜드는 한남소관과 협업하여 광동식 요리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인 홍콩(Roast in HongKong)’이다. 서울에서도 이국적인 무드의 중심인 용산에 매장을 오픈, 90년대 홍콩 밤거리와 홍콩 현지의 맛과 분위기, 감성을 그대로 옮겨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와 홍콩이 그리웠던 고객들이 현 시국에서 여행을 가지 않고도 홍콩의 무드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런치와 디너, 총 2타임으로 운영되며 각 타임별로 맛볼 수 있는 메인 메뉴가 다르다. 런치에는 광동식 바비큐 부위 중 2가지를 선택하여 밥과 채소 등을 곁들여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BBQ 덮밥’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광동식 바비큐 4가지를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기는 로스트 인 홍콩의 시그니처 메뉴인 ‘BBQ 플래터’는 디너 타임의 메인 메뉴로 준비되어있다.
이 밖에도 향신료의 강렬함과 고추의 매콤함이 매력적인 ‘충칭식 마라윙’, 새콤 달콤한 ‘바질크림새우’, 게 내장 소스와 연두부를 요리한 ‘게두부’, 바비큐에 곁들여 먹기 좋은 ‘중국식 오이 샐러드’ 등은 런치, 디너 상관없이 주문 가능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콩식 밀크티와 주류 메뉴도 준비되어있다.
캐비아에프의 이상곤 대표이사는 “로스트 인 홍콩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16개 이상의 브랜드가 오픈 준비 중이다. 셰프들의 소중한 레시피, 노포의 가치를 캐비아에프가 준비한 레스토랑에서 좀 더 편하고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제한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적인 반짝 아이템으로 유행하기보다 철저한 수퍼바이징과 마케팅, 메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유명 셰프, 인플루언서(푸디)를 영입하여, 분기별로 트렌드에 맞는 정기적 신메뉴 출시와 포장과 배달에도 특화된 메뉴를 개발하여 다양한 루트로 캐비아에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비아에프는 전국 주요 상권에만 출점하여 최대한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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