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능이 오리 백숙’과 ‘소꼬리찜’, 면역력에 좋은 ‘낙지 볶음’ 등의 한식을 비롯해, 스페인의 차갑게 먹는 토마토 스프 ‘가스파초(Gazpacho)’와 ‘문어 감자 샐러드’, 이탈리아의 토마토 소스에 졸여 조리한 ‘오리 카치아토레(Cacciatore)’, 프랑스의 닭고기 스튜 ‘꼬꼬뱅(Coq au vin)’, 광어와 해산물을 넣어 쪄낸 ‘파피요트(Papillote)’, 중국의 전가복까지 해외의 다채로운 보양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된장에 24시간 숙성시켜 구워 낸 통삼겹과 즉석에서 구어 주는 채끝 등심, 양 어깨살 구이 등 다양한 그릴 메뉴와 신선한 제철 회와 초밥이 준비되어 있어 산해진미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에서는 망고와 열대 과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들로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했다. 푸드익스체인지의 뷔페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런치와 디너에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