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도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는 초석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오늘 7일부터 수암한우야시장이 재개장에 들어간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오는 7일 재개장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writer _마종수 기자
Local Food News / 울산 남구
지역경제 & 전통시장 활성화
2018 수암한우야시장 재개장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한우 판매대에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즉석에서 숯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수암한우야시장. '추억여행'을 테마로 야시장은 먹거리와 함께 추억의 게임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회 개장 시 마다 수암시장 사거리 광장에서 문화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고 한우구이 거리, 퓨전 음식 등 먹거리 판매대, 수공예품 판매, 타로 체험 등 40여 개 판매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볼거리가 많고 살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을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길 바라며 시민들의 찾는 발걸음에 지역경제도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는 초석이 된다고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Cook&Chef 마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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