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타, SNL 코리아 ‘MZ오피스’ 출연 ‘맑눈광’ 김아영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 김아영의 발랄한 매력과 ‘간편함∙친환경적∙경제적’이라는 메시지 담아 ‘가치소비’ 중시하는 MZ세대 겨냥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김아영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17일 공개했다. ‘일상을 간편하게, 물 한 잔도 가치있게’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간편함·친환경적·경제적’이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에 따라 브리타를 사용하며 ‘우리에게 딱!’인 것을 강조하는 김아영의 모습을 생기발랄하게 담았다.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의 인기 코너 ‘MZ오피스’에서 당돌한 MZ세대 신입사원 역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맑은 눈의 광인'(맑눈광)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배우 김아영의 뚜렷한 주관과 솔직한 매력이 브리타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브리타 관계자는 “브리타가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간편하고 경제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알려 신념과 만족도를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하는 MZ세대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물 음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리타와 개성있고 트렌디한 김아영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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