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소풍 가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싸주시던 도시락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따뜻한 밥과 반찬은 특별한 것이 없어도 서로 도시락 반찬을 나눠 먹으며 맛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집밥이 그립다면 도시락을 시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은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했다. 밥과 메인 반찬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따뜻하게 배달도 가능해 어디서든 더욱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땐 도시락을 추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치킨. 이제는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 더욱 고를 수 있는 종류가 많아졌다. 하지만 칼로리 걱정으로 항상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오븐에 구워 더욱 바삭하고 기름이 쏙 빠진 굽네치킨의 볼케이노는 어떨까.
매운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볼케이노는 중독성 있는 맛으로 한때 유행처럼 번져가 더욱 SNS에서 유명해졌다. 쫀득한 식감과 매운 소스의 맛이 일품인데 나중에 소스만 따로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렇게 핫한 맛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끈 볼케이노를 배달로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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