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한끼 식사로 충부한 자몽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치즈가 상큼한 자몽의 씹는 식감으로 부담 없는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재료
플로리다 자몽 2ea, 적색 치커리 1ea, 적양파 1/2ea, 오크 상추 5장, 페타치즈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갈은 통후추 1작은술, 화이트 발사믹 식초 2큰술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자몽은 껍질을 모두 벗긴 후 과육만 준비한다.
2. 치커리와 오크 상추는 잘게 찢고, 적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한다.
3. 드레싱: 자몽 껍질에 남은 과즙을 짠 후 올리브유, 갈은 통후추, 식초를 섞어준다.
4. 볼에 플로리다 자몽, 치커리, 오크 상추, 적양파 위에 드레싱을 뿌려 잘 섞어준다
5. 위에 페타치즈를 올려준다.

[Cook&Chef 마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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