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럭스 객실 1박과 더라운지 시즌 음료 2잔, 배럴 드라이백 제공
- 정상가 대비 최대 51%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지 구성
- 더라운지, 여름 맞아 우도 땅콩 팥빙수 및 망고 빙수 출시

[Cook&Chef=조용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위한 객실 패키지 ‘스테이 칠(Stay Chill)’을 9월 8일까지 선보인다. 더 플라자는 북적이는 관광지를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더라운지 수박 주스 2잔, 수영복 브랜드 ‘배럴(BARREL)’의 드라이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백은 내구성이 높고 생활 방수가 돼 휴가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2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6월 20일까지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 20%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빙수 2종도 출시했다. 그중 우도 땅콩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팥과 깨 튀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함께 제공되는 수제 밤양갱과 감말랭이, 인절미는 빙수의 풍미를 더해준다. 망고 빙수는 망고 과육과 망고 셔벗 아이스크림, 달콤한 벌집을 올린 프리미엄 상품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5만5000원, 6만8000원이며 더 플라자 무료 멤버십(웹 회원)과 투숙객은 10% 할인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 안락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객실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빙수 2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가 운영하는 ‘더라운지(The Lounge)’는 호텔 L층에 위치한 120석 규모의 카페 겸 라운지 바로 투숙객 외 방문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청이 한눈에 담기는 뷰를 가지고 있어 비즈니스 모임,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올데이 카페는 물론 디저트와 브런치, 다이닝,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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