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장마가 지나면 어김없이 찾아올 폭염,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샴페인 한 모금이 필요한 때다. 샴페인 수요가 치솟는 여름 시즌, 익숙한 샴페인 명가의 제품부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샴페인까지 다채로운 페어링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나인스게이트는 샴페인을 즐기기 좋은 계절 여름을 맞이해 3~4인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 프로모션을 8월 31일(금)까지 진행한다. 먼저 4인이 함께 샴페인 2병과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샴페인 바캉스’ 프로모션을 평일 디너 한정으로 진행한다. 샴페인 2병으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모엣샹동 임페리얼 1병, 그리고 떼땅져 리저브 브뤼, 드라피에 까르또 도르 브뤼, 루이로드레 컬렉션 243 중 1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샴페인 추가 주문 시 1병당 1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3인을 위한 ‘갤럭시 인 어 글라스: 돔 페리뇽’ 프로모션은 금요일과 토요일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돔페리뇽 1병과 랍스터, 크랩레그, 새우, 소라, 관자로 구성된 ‘씨푸드플래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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