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는 해남군의 특산물인 초당옥수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달콤함과 더불어 시원한 스무디 맛을 즐길 수 있다. 거기다 고소한 라이스 크런치가 씹히는 식감을 더하여 초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시원한 스무디에 카카오의 깊은 단맛과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음료이다. 옥수수 스무디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도심 속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메뉴의 원재료인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2~3배 높은 당도를 함유하고 있다. 여름 시즌마다 인기 있는 식재료로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리터 이주영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더리터라는 공간에서 땅끝마을의 러스틱 라이프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끔 기획하였다”면서, “해남 특산물인 초당옥수수를 이용한 신메뉴로 오도이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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