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 특성에 맞춘 실습실들을 최다 구비하여 500여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서 각종 대회의 장으로 이용
- 호텔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등을 학생들의 실습 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관으로도 이용

[Cook&Chef=백경석 기자] 제과제빵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오는 17일, 2023 제11회 서울국제식음료외식조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벌써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안산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다. 경연부문은 요리(한식,양식,중식,일식), 제과제빵, 바리스타이며 참가대상은 전국 고등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동등한 학력을 갖춘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 호텔제과제빵,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 호텔관광경영 등 호텔ㆍ관광ㆍ외식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호텔학교다. 특히 전공 특성에 맞춘 실습실들을 최다 구비하여 500여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서 각종 대회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한호전 제과제빵학교의 국내 최고의 실습시설은 학교 뿐 아니라 호텔로도 이어진다. 4성급 엠블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한호전은 학교와 도보 10분 거리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등을 학생들의 실습 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관으로도 이용하여 지방권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이 누구보다도 쾌적한 생활과 함께 호텔 적응능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
한편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은 4년제 베이커리&카페경영,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2년제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외에도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정 등 외식·관광 분야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지원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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