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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초록우산과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과 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참여 홍보 및 나눔가게 1000호 발굴 △지역별 지회 및 지역본부 간 사회공헌협력 MOU 체결 및 나눔캠페인 진행 독려 △지역별 소상공인의날 행사에 나눔가게 캠페인 부스 참여 △연말 산타원정대 캠페인 홍보 및 독려 △저소득 소상공인 아동 가정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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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연합회가 초록우산과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은 “아동을 지원하겠다는 소상공인 및 기업 후원자들의 숭고한 뜻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타낼 수 있을까 고심하다 나눔현판 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나눔가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아동을 더욱 힘써 지원하는 한편, 전국 영세소상공인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지난 3월 22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을 론칭했다. 소상공인이 동참한 ‘초록우산 나눔가게’의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계비, 학습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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