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는 겨울철 상큼함과 활기를 더할 새로운 프로모션 ‘Florida Grapefruit Delight’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로리다 자몽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자몽의 매력을 한껏 살린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었다. 

자몽요거트 무스는 자몽의 은은한 쌉싸름함과 요거트의 산뜻한 맛이 조화를 이룬 미니 무스케이크로, 겨울철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료는 알코올과 논 알코올 옵션 모두 제공되며, 데낄라와 자몽의 맛이 잘 나타나는 하이볼 스타일의 칵테일 자몽 팔로마와 자몽과 화이트 럼이 잘 어우러진 다이퀴리 스타일의 헤밍웨이 자몽 다이퀴리가 포함된다. 논 알코올 음료로는 블랙티 베이스에 자몽 주스와 꿀이 더해진 자몽 허니 블랙티와 자몽 생과일 주스가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식음부 이중훈 팀장은 “자몽은 겨울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플로리다 자몽 딜라이트’ 프로모션은 자몽의 독특한 풍미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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