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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모임 이후 기념 촬영에 나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2번째), 참벌꿀영농조합법인 윤용주 대표(우측3번째) |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참벌꿀영농조합법인 윤용주 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멸종 위기의 꿀벌을 보호하고 양봉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는 아인슈타인의 경고처럼 꿀벌은 생물다양성과 식량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멸종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육성에 힘써 인류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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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
김춘진 사장은 이후 일정으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개최한 ‘창립 20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제16회 스마일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약자의 건강과 경제적 피해가 특히 더 심각하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공사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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