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는 사상 첫 해외 개최지인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미국 현지 500여개 기업과 세계 곳곳의 한인 상공인 4000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기업 전시회.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방문에 앞서 지난 6일 서울에서 68개국 246개 한인상공인단체와 경제인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엽합회(이사장 김덕룡)와 K-푸드 수출 확대,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및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을 통한 한식 세계화에 함께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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