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학교장 석용범)는 면 단위 위치한 특성화고(직업계고)로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항상 힘써오고 있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로 개편된 이후 경기도교육청, 양주시청 등 지자체와 학교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기 북부 최초의 조리, 베이커리카페 분야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는 학교로 성장 중이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교육, 孝(효)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과 국제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외식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 교육을 실천시키고 있다.

현재 중학교 학령 인구수 감소로 인하여 전국의 특성화고등학교(직업계고) 입학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매년 신입생 입학 충원율 100% 유지 및 2024년 2월 1일 기준 취업률 65.2% 달성 등 조리, 베이커리카페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발전과 특성화고등학교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2025학년도 입학 충원율도 100%(93명_4학급) 달성했으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현장실습률 92.9%의 성과를 올렸다. 대표 현장실습 업체는 CJ 8명, SPC그룹 11명 등 학생들이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 조리 특성화고(직업계고) 대표 직업교육의 선두주자 학교로 우뚝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조리교사 2명(김욱진, 장소영)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일식, 중식) 보유자로 다양한 조리경력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가초청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산업체 활동하고 있는 외식 전문가와 멘토·멘티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학교 자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사설 학원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국 규모 각종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외 다수 기관장상 수상)을 거두며 두각을 내기도 했다.

한국외식고등학교의 수업 과정 가운데 가장 큰 장점은 토요일 주말을 활용한 대한민국 조리명장과 제과제빵명장의 특강 수업을 전액 무료로 기회를 가지면서 명장들의 현장에서 갈고 닦은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롯데호텔서울 조리총괄상무인 김송기 조리명장의 서양요리와 함스브로트 오너셰프인 함상훈 제과제빵명장의 제과제빵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 내부 조리 전공을 특화할 수 있는 전문교과 실습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좋은 영향력을 줌. 대표적으로 한식조리실, 서양조리실(프렌치, 이태리), 동양조리실(일식, 중식), 제과실(전국 최초 화덕 시설 보유), 제빵실, 바리스타실, 칵테일실, 소믈리에실, 연회조리실 등을 보유해 학생들이 실습위주의 교육을 보다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가고 있다.

끝으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경기도 특성화고 운영성과평가 우수교, 직업계고 학점제운영 우수교, 경기도 특성화고 취업률 1위, 경기도형 도제학교, 취업 선도학교, 경기도 사학기관 평가 우수교 선정된 바 있는 경기도 대표 특성화고등학교이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직업교육부장 김욱진(대한민국 조리기능장) · 한국산업인력공단 조리 직종 실기시험 감독위원
· 교육부 직업계고 원격 콘텐츠(일식조리) 집필위원
· 교육부 직업계고 식품조리(일식조리) 교육과정 검토위원
· NCS 학습모듈(일식조리, 복어조리) 검토위원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다수 기관장상 수상
· 일식복어조리기능사 실기 외 다수 조리 도서 출간(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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