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랄드빛 수영장, 풀사이드 바비큐, 갤러리 파티오에서 경험하는 도심 속 힐링

[Cook&Chef=조용수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 밤, 서울 도심의 화려한 불빛과 에메랄드빛의 야외 수영장,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이 연출하는 이국적인 장관 속에서 식사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 파티오’와 ‘풀사이드 바비큐’를 소개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뷰와 맛, 분위기를 모두 갖춰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해 오직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의 대표 야외 레스토랑으로, 올해에는 페루의 유명 셰프 데니얼 세이브(Daniel Chave)의 다채로운 페루식 그릴 요리와 시그니처 칵테일 및 디저트가 준비되어 남미의 감성을 담아낸 이색적인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음료 무제한 패키지에는 페루의 국민 칵테일 피스코와 시원한 생맥주, 와인 및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시그니처 음료가 포함된 풀사이드 바비큐로 더욱 즐겁고 시원한 여름 저녁으로 만들 수 있다.

갤러리 파티오는 탁 트인 상쾌함과 반짝이는 야경으로 로맨틱함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테라스 카페이다. 파티오에서는 아름다운 선셋과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선셋 아워 와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으로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샤퀴테리와 넛츠 등이 담긴 안티파스토 플레이트를 페어링 하여 마치 해외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낭만 가득한 야경 명소에서 친구들과의 모임 또는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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