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김세온 기자] 멕시칸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슈가스컬이 또띠아 대신 도톰한 빵을 활용한 신개념 타코 메뉴를 선보이며 타코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루미 호스피탈리티가 운영하는 슈가스컬은 신메뉴 ‘빵타코’를 출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미국쌀협회와 함께하는 ‘Enjoy the Rice World’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얇은 또띠아 대신 피타브레드와 플랫브레드를 활용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슈가스컬은 이번 신메뉴 개발을 통해 타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폭넓은 식사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빵타코에는 미국쌀협회와 협업해 개발한 ‘라임 라이스’를 기본으로 사용했으며, 여기에 슈가스컬이 자체 개발한 고추장 치폴레, 치폴레 마요 등 소스를 더해 멕시칸과 한식의 감각적인 조화를 완성했다.
신메뉴는 ‘3 FOR ME’ 구성으로 사이드·메인·음료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자신의 취향과 식사 상황에 맞춰 나만의 세트를 구성할 수 있어 합리성과 선택의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메뉴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K-브리또볼’은 라임 라이스에 24시간 마리네이드한 닭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더하고 고추장 치폴레 소스를 곁들여 비벼 먹는 메뉴다. ‘캘리포니아 부리또’는 부드러운 밀또띠아에 라임 라이스, 치킨텐더, 감자튀김, 치폴레 마요를 담아 든든한 식감을 살렸다.
빵타코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빵타코 포켓’은 담백한 피타브레드 속에 라임 라이스와 치킨 또는 새우 토핑, 신선한 채소를 가득 채우고 바삭한 어니언 튀김을 올린 메뉴다. ‘빵타코 폴드’는 도톰하고 쫄깃한 플랫브레드에 채소와 살사 베르데, 포크·치킨·토시비프 중 선택한 토핑을 넣어 접어 먹는 방식으로, 빵의 식감과 재료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김도형 루미 호스피탈리티 상무는 “이번 빵타코는 타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기획한 메뉴”라며 “치폴레에 고추장을 더한 친숙한 맛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빵을 활용해 포만감을 강화했으며 ‘3 FOR ME’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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