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는 여름의 제철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청량한 목테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써머 망고 리프트 (Summer Mango Lift)’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압도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갤러리’는 싱그러운 여름 풍경과 함께 도심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완성하는 최적의 공간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하우스 라프레리(La Prairie)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애프터눈 티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해진 이번 프로모션은 미각뿐 아니라 감각적인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라프레리의 아이코닉 스킨 캐비아 콜렉션을 연상시키는 코발트 블루와 옐로우 캐비아 비즈의 컬러감, 고급 디저트와 목테일, 그리고 아름다운 서울의 전망이 어우러지는 이번 애프터눈 티는 오감으로 즐기는 도심 속 힐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갤러리의 전면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서울 도심과 푸른 남산의 파노라마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여름 풍경을 선사하며,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안내한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초록빛이 가득한 남산의 능선과 한강의 흐름이 어우러져, 달콤한 티타임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어준다.
망고, 복숭아, 파인애플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주재료로 사용한 디저트는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다양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테이블로 서브되는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보기만 해도 망고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망고 에클레어', 달콤한 과육이 씹는 재미가 있는 '망고 바바 오 럼', 작은 망고를 옮겨놓은 듯한 '망고 에클레어', 복숭아의 달콤함과 망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망고 피치 멜바' 등이 담긴다. 통유리창 너머 화사한 초여름을 조망하며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라프레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선보이는 논알콜 칵테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함께 즐길 수 있다. ‘실키 블루 (Silky Blue)’는 산뜻한 블루 컬러와 부드러운 코튼캔디를 연상시키는 음료로, 라프레리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스킨 캐비아 하이드로 에멀젼’의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바이탈 망고 (Vital Mango)’는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통해 피부에 활력과 탄력를 더하는 라프레리의 아이코닉 세럼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의 캐비아 비즈를 표현했다. 여름 티타임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이 목테일은 ‘갤러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