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새해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2월 9일 금요일 점심부터 2월12일 월요일 점심까지 제공되는 이번 새해 스페셜 뷔페는 한국의 미식 문화를 다채롭게 반영해 명절 분위기가 가득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웰컴 스파클링 와인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뜻깊은 설날 연휴의 식사 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한국 설날이라면 빠질 수 없는 찬 요리로는 오감을 자극하는 삼색 나물과 잡채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오리 무침과 더덕 무침이 식사 내내 입맛을 돋우고 유지해준다. 콩, 단호박, 은행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영양 만점 영양밥과 소고기, 해산물이 들어가 고소한 쇠고기 탕국은 설날 한식의 정수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풍미 가득한 소갈비찜과 쫄깃한 떡갈비 중 하나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어 설날의 분위기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

설날 음식의 꽃인 모둠전은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제공해 볼거리와 미식 경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한우 고기를 취향에 따라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한우 라이브 스테이션과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는 랍스터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랍스터 스테이션도 방문해 설날 복이 가득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후 디저트로는 한과, 수정과, 식혜 등 설날을 대표하는 전통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데메테르 새해 스페셜 뷔페 가격은 18만 원이며, 어린이는 성인 가격의 50% 할인가가 적용된다. 힐튼 아너스 및 티탄 멤버십 회원의 경우,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예약(031-678-5598)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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