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칵테일 기본적인 부분부터 현장에서 사용되는 조주법 공개

[Cook&Chef 백경석 기자] 칵테일과 커피, 와인 등 다양한 식음료에 대한 관심으로 유명 호텔 식음료 파트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식음료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바리스타전문학교를 진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바리스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수업 이외에도 이루어지는 여러 특성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보다 더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키워내고 있다.
한호전 호텔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마리브리자드’와 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한호전 미래관에서 식음료 특강을 개최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칵테일 조주와 대회 운영에 대해 교육을 한 바가 있다.

이번에는 안양에 위치한 ‘마리브리자드’ 본사 스튜디오에서 트렌드 칵테일 특강을 실시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칵테일 특강은,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최상미 교수가 진행하였다. 다양한 트렌드 칵테일을 직접 만들었으며, 칵테일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현장에서 사용되는 조주법까지 안내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에 진행된 특강은, 한호전 공식 SNS들을 통해서 공개 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공개되어서 학생들이 칵테일에 대한 더 자세한 부분들을 알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 조재덕 교수는 “전문성을 갖춘 바텐더가 되기 위해 본 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칵테일에 대한 학습을 실시하여, 현장에 취업해서도 전문 믹솔로지스트로 일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라며 한호전의 칵테일 교육에 대해 전했다.
한호전은 현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경영과 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카지노딜러과 과정, 뷰티과 과정 등 교내 전 과정에 대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한호전 지원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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