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초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제주 구엄닭 보양식’ 및 ‘초미각 한우전복 구이 보양 세트’ 등 이색 보양식 투고(To-Go) 메뉴 2종을 출시했다.
‘제주 구엄닭 보양식’에 사용되는 제주 토종닭은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최대 100m까지 날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날개와 근육이 발달되었으며, 특히 쫀득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유명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정에서 조리하기 까다로운 구엄닭을 호텔 한식 전문 셰프가 각종 한약재와 채소를 넣은 육수에 4시간 이상 푹 고아내 고소하고 깊은 맛의 삼계탕으로 선보인다. ASC 인증 받은 국내산 전복과 산낙지, 능이버섯 등을 함께 끓여 더 건강한 한 그릇을 완성했다.

‘초미각 한우전복 구이 보양 세트’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부처 마스터 셰프가 직접 정형한 샤토브리앙, 토시살 등 프리미엄 한우 특수부위와 ASC 인증 받은 국내산 전복과 수제 허브버터, 특허 받은 저염 및 저칼로리 수제 소시지 등 원기회복을 도와줄 최고급 구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2018년부터 국내 호텔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ASC(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 인증받은 국내산 전복, 기존 소시지 대비 염도를 약 1/30로 낮춘 저염 소시지와 칼로리를 약 1/10가량으로 낮춘 저칼로리 소시지 등 특허받은 소시지 2종도 넉넉히 포함됐다.
각각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제주 구엄닭 보양식’ 및 ‘초미각 한우전복 구이용 보양 세트’는 네이버 사전 예약으로만 주문할 수 있으며,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수령일을 지정하여 ‘그랜드 델리’에서 상품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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