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시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유망 스타트업 1,500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였다.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Try Everything 2023에 파인푸드랩도 참여를 하였다.
파인푸드랩(대표, 김수정)의 첫 제품인 퓨롯 햄프밀크는 많은 관람객과 투자사들로부터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 중인 햄프밀크 브랜드 “퓨롯”은 유기농 Non GMO 햄프씨드를 사용해서 만든 영양소는 풍부하고 첨가물은 최소화한 건강한 식물성 대체 우유라고 파인푸드랩 측은 전했다.

파인푸드랩은 최근 글로벌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10월 부터 11월 까지 유럽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을 만나고 올 예정인 파인푸드랩은 “퓨롯 햄프밀크”를 시작으로 고(高)영양의 시니어푸드 또한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대체우유 시장을 넘어 시니어푸드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파인푸드랩의 글로벌시장에서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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