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이트장 이용권 등 고객 선호도 높은 겨울 패키지 3년 연속 출시
- 지난해 내국인 투숙률 약 85%, 평균 외국인 투숙률 훌쩍 뛰어넘어
- 객실 숙박과 한정판 ‘산타 베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패키지 ‘시그니처 윈터(Signature Winter)’을 3년 연속 출시한다.
시그니처 윈터는 자체브랜드(PB) 상품 ‘테디 베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등을 담은 더 플라자 대표 패키지다. 평소엔 외국인 투숙률이 약 75% 달하지만 겨울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엔 내국인이 전체 투숙객의 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혹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 PB 상품 ‘산타 베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은 스케이트장 입장권 3매가 제공된다. 산타 베어는 테디 베어 뮤지엄과 제작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인형으로 지난해에는 준비한 모든 수량이 조기 소진된 바 있다. 별도 구매는 15일부터 더 플라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 겨울 패키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과 도심 속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호도 높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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