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호캉스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목시 추석 OOTD(OUTFIT OF THE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상인 한복을 갖춰 입고 서울의 옛 문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잊지 못할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족, 친구들과 풍성하고 이색적인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목시 추석 OOTD(OUTFIT OF THE DAY) 패키지는 객실 1박, 고급 한복 대여 성인 2인이 제공되며, 호텔 내 조식 레스토랑 및 루프탑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바우처가 제공된다.

특히,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인사동 쌈지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공주 한복’과의 제휴를 통해 한복을 대여해 주는 한복 체험 서비스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한복부터 현대적인 미가 담긴 퓨전한복까지 각양각색의 한복을 갖추고 있으며, 댕기, 꽃핀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한복에 잘 어울리는 머리 손질 작업을 해주며,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이 제공된다.

또한 삼청동, 익선동, 광화문 광장, 북촌한옥마을, 서촌, 통인시장 등 서울의 옛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호텔 주변 관광지와 가까우며, 경희궁, 창덕궁, 종료, 청계광장 등 15분 내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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