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그간, 지자체 연계 한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농가 농번기 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북촌 플로깅 활동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개관하며, 지자체·유관단체·기업 연계 전시 및 체험 행사 추진, 소외계층 대상 한식 쿠킹클래스 개최,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편의시설(한식 도서관·갤러리 등) 조성 등 기관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영리단체·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고용노동부 주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마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시시각각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