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수산식품 산업육성과 K-푸드 수출진흥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관광·레저 산업육성과 외래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인 대상 김치, 전통주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K-푸드와 K-관광을 연계한 국내관광 활성화, 국내외 ESG 실천 문화 확산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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