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가 광복 79주년 및 말복을 맞아 노원구 공릉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초청, 여름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텀블러를 제공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최하고 한국신지식인협회 노원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이상희 혁신사례탐방단장, 한지일 배우, 박종진 배우, 정승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노원지회 봉사단장, 장영주 이사, 김기범(봉사단 팀장, 노원구 의원) 등 봉사단원 20여명과 노원구 어르신 등 약 150여명이 함께 했으며, 봉사단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13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쌀 나눔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자장면 봉사, 군부대 위문, 어르신 침술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신지식인협회 노원지회는 물론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지식인 봉사단과 노원지회, 그리고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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