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스케이트 강습은 겨울철 인기 액티비티 명소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 링크장에서 1월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강습 이후에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레 만든 베이커리와 달콤한 핫 초콜릿을 마시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혜심원 담당자는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아이스스케이트 강습은 처음엔 스케이트화를 신기도 버거웠던 아이들이 이제는 자유롭게 스케이트장을 달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를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사부 김보람 과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이스 스케이트 강습과 더불어 따스한 관심을 통해 겨울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행하고 기획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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