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룹 제로 소다 출시 4개월 맞아 오프라인에서 고객 만날 수 있는 기회 마련
- 지역 소상공인과 도모 위한 로컬 캠페인 진행해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클룹 제로소다’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지역 상생 캠페인 플레이리스트 성수(Playlist Seongsu)’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레이리스트 성수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성수동의 숨은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클룹 제로소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성수동의 음식점, 패션 스토어, 사진관 등 20여개 브랜드와 협업을 맺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클룹 제로소다가 제안하는 플레이리스트 성수 핫플맵을 통해 성수동의 숨은 맛과 멋이 담긴 공간을 발견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활기를 되찾았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덕분에 플레이리스트 성수는 로컬 큐레이터 및 마케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플레이리스트 성수’를 검색하면 수백 여건의 게시물을 통해 클룹 제로소다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클룹 제로소다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클룹 제로소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20여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을 하면 매주 20명을 추첨해 클룹 제로소다 1박스를 증정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클룹 제로소다 모델이 될 수 있는 ‘셀프 광고모델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했다. 셀프 사진관에서 클룹 제로소다를 활용해 셀프 사진 촬영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한 팀을 선정해 클룹 제로소다 광고 모델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GS25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클룹 제로소다를 증정하기도 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클룹 제로소다 관계자는 “그동안 클룹 제로소다는 착실히 인지도를 쌓으며, 큰 인기를 얻어왔다”라며 “다양한 로컬 스몰 브랜드가 클룹 제로소다를 통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성수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로컬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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