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콘텐츠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HMR 시장 개척
테이스티나인은 샌드박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뉴트로 감성의 분식 브랜드 ‘대왕분식’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테이스티나인이 새롭게 론칭하는 ‘대왕분식’은 식품 전문가들과 샌드박스의 이른바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분식 브랜드다.
테이스티나인은 맛과 재미에 그치지 않고 트렌드까지 잡기 위해 국내 대표 MCN기업 샌드박스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과거 인기 먹거리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소비자의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신개념 제품으로 MZ세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대왕 가래떡 떡볶이, 대왕 돈카츄, 대왕 멘보샤 3종으로 테이스티나인 자사몰과 샌드박스의 커머스 플랫폼인 ‘머치머치(Much Merch)’를 통해 판매된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테이스티나인이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SPF(Specialty stores-retailers of Private-label-Food: 전문점-자사브랜드-식품) 모델과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전문가들과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개발해 확장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통해 MZ세대에게 호응을 얻는 트렌드 리딩 제품을 출시하고,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해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이스티나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상품 카테고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덕분에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완화하기 시작했던 10월 3-4주간(10/18~31) 매출이 10월 1-2주 대비해 오히려 약 230% 상승했다. 이는 트렌드와 편리성을 반영한 제품들이 거리두기 단계에 관계없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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