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본격적인 장마 시즌과 함께 무더위에 앞서 부산롯데호텔 43층에 위치한 한,중,일식당에서는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미식, “여름맞이 보양 특선 메뉴”를 8월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 국내산 민물장어를 이용한 추어탕과 전복 황기삼계탕을 해산물 물회, 시절죽과 함께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무궁화의 여름 대표 메뉴인 한우 안심 추리 양념구이와 냉면은 89000에 만나볼 수 있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보양 특선 메뉴로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하고 평안함’을 의미하는 “수복강령” 코스를 선보인다. 코스는 한방 한우 꽃갈비탕, 어향 바닷가재, 흑마늘 송이 메로, 해삼 족발 그리고 여름 특선 메뉴인 중식 냉면 등으로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75,000원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 장어를 비롯해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민어로 요리한 ‘나츠'(Natsu·여름) 특선을 판매한다. 코스는 계절 모둠 생선회 4종, 오리 샤브샤브, 국내산 민물장어와 민어를 활용한 민물장어솥밥과 민어매운탕, 후식으로는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 샤벳과 제철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여름 긴 장마와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부산롯데호텔과 함께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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