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82평 규모로 스몰 웨딩 등 소규모 행사에 최적화
프랑스어로 ‘만남과 약속’을 의미하는 ‘랑데부’ 연회장은 약 82평 규모로 브랜드 행사, 세미나, 스몰 웨딩 등 소규모 행사와 미팅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제회의와 관광을 결합한 MICE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연회장을 마련했다. MICE 산업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해 일반 관광산업보다 부가가치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박태주 총괄 총지배인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난관에 봉착했던 시기에도 사업 확장을 착실히 준비한 결과, 신규 연회장 ‘랑데부’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대 4,9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서울드래곤시티는 ‘랑데부’ 오픈을 계기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MICE 단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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