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상의 교수진의 코치 및 다양한 요리연구 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Cook&Chef=백경석 기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를 참가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재학생 전원이 대상을 비롯해 장관상 및 국회의원상 까지 싹쓸이를 하였다.[대상: 5개, 해양수산부장관상:5개, 국회의원상:5개, 국립농산품질관리원장상:2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5개, 금상: 20개, 은상: 10개]

한호전은 5년 연속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최다 메달 획득 및 트로피를 수상하고 있다. 이렇게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이유는 학교는 학생들의 대회참가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최정상의 교수진의 코치 및 다양한 요리연구 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참가한 학생 모두에게 한호전 육광심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한발 더 성장하고 발전하였기를 바란다며, 그 동안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 값진 결과를 얻게 되어 더욱더 기쁘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호전은 1989년 개교하여 34년의 역사와 전통의 호텔·관광·외식분야 대한민국 1등 학교의 자존심을 지켜 나아가고 있다.

수상자 명단 
* 대상, 금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최동하, 김채린, 신준섭, 인기연, 현지희)
* 최우수상, 금상, 국립농산품질관리원장상 (김현진, 전용진)
* 금상, 우수상, 국회의원상 (최한울, 강성권, 김범석, 이수호, 하규헌)
* 금상 (장유진, 홍상범, 정채윤, 장원영, 권구민)
* 은상 (김상곤, 김도현, 서은미, 이다솜, 이승진)
* 은상 (고종인, 권도훈, 김효준, 전태연, 주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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