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여행객 많은 제주 입도 현황 고려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충만’ 영화 라인업 준비
- 파르나스 호텔 제주, 독창적인 고객경험 이벤트 꾸준히 선보일 예정
이번 ‘파르나스 시네마 웨이브’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밤과 잘 어울리는 시각적, 음악적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특별히 선정됐다. 특히,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60% 이상이 가족 여행객으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7일과 18일에는 뮤지컬과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버린 <라라랜드>, <비긴어게인>이 상영되어 눈과 귀를 힐링하는 시간을 제안한다.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패밀리 콘셉트로 영화 라인업을 준비했다. 동심의 상상력을 문한대로 펼쳐줄 뮤지컬 판타지 영화 <윙카>와 두 친구의 꿈을 향한 화려한 열정을 그려낸 애니메이션 영화 <발레리나>가 상영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든 ‘파르나스 뮤직 웨이브’에 이어 올해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시네캉스 이벤트 ‘파르나스 시네마 웨이브’를 준비했다”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야심차게 준비한 시그니처 이벤트와 함께 제주의 가을을 완벽하게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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