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신선한 제철 과일과 티 재료를 활용한 여름맞이 애프터눈티 신메뉴를 선보인다. 망고 오페라 케이크, 마카롱을 비롯한 7종의 디저트와 쇠고기 타르타르, 연어 무스 등 4종의 세이버리 아이템을 안다즈 서울 강남만의 시크릿 박스에 담아, 안다즈 스페셜 커피 또는 프리미엄 차와 함께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조각보 레스토랑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름날 달콤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조각보 애프터눈티 세트’는 티를 활용한 메뉴와 새콤달콤한 제철 과일을 이용한 메뉴를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인다. ‘쇠고기 타르타르’는 소고기와 토마토소스로 버무려 사라왁 페퍼 머핀 위에 동그랗게 올렸다. ‘연어 무스’는 김 마카롱에 연어알을 올려 식감의 재미와 달콤함을 살렸고, ‘트러플 치즈 슈’는 파마 햄을 슈 위에 올려 모양을 냈고, 버터와 딸기 맛이 나는 ‘미니 스콘’이 애프터눈티 박스 상단에 자리한다.
‘얼그레이 돔’과 ‘녹차 무스 크런치’는 티를 얼그레이와 녹차 티를 활용하여 맛을 냈으며, ‘망고 오페라 케이크’, ‘살구 티라미수’, ‘딸기 요거트 무스’, ‘파인애플 무스’는 신선한 제철 과일을 이용하여 여름 티타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둘세 카라멜 소스를 아기자기하게 꽂은 ‘마카롱’도 애프터눈티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전예지 작가의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시크릿 박스에 담긴 세이보리 및 디저트는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펼쳐져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경험을 선사한다. 디저트 및 세이버리 컬렉션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차 또는 안다즈 스페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조각보 애프터눈티 세트’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4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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