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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114동 앞에 자리한 600년된 은행나무 |
파라스파라 서울은 연말을 맞아 ‘북한산에 내려앉은 은하수’라는 주제로 리조트 곳곳을 따뜻하고 은은한 불빛으로 가득 채워 마법 같은 북한산의 겨울 풍경을 선사하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라스파라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은하수 조명은 약 300m가량 이어진 회향 나무와 주목 나무에 수놓아져 있다. 고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600년된 은행나무에는 겨울 열매를 맺은 듯 원형 LED 조명을 장식해 오래된 나무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조명이 조화를 이뤄 리조트의 겨울 풍경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여기에 파라스파라 서울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이 있는 114동에는 4.5m 높이의 오로라 오너먼트로 가득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데커레이션은 리조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늘 좋은 기운을 나눠주는 오래된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12월 단 2객실 한정,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객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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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파인 스위트 크리스마스 트리 객실 |
이번 패키지에는 4인부터 최대 8인까지 투숙 가능한 파인 스위트 객실,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 ‘인 룸 다이닝 패밀리 세트’와 레스토랑 바우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연말 분위기를 한껏 높여줄 델리의 ‘메리 베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발레벨보 ‘모스카토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 1병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많은 인원이 동시에 투숙할 수 있는 객실인만큼 야외 라운드풀/루프탑 자쿠지/실내 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총 5개의 부대 시설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트윙클리 크리스마스 라이트’ 패키지는 매일 단 2객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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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찾아온 산타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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