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플라자 명절 선물세트 판매량 2022년 대비 30% 증가
- 고객 선호도 분석해 인기 육류 및 주류 상품 추가 구성
- 명절 상차림 수고를 덜어줄 투 고(To-Go) 세트 50개 한정 판매

[Cook&Chef=조용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9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와 상차림 수고를 덜어줄 투 고(TO-GO) 상품을 판매한다.
더 플라자 명절 선물세트는 육류, 수산물, 주류,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폭넓은 가격대와 상품 구성은 물론 검수부터 주문, 고객 상담, 직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설 선물세트 판매량은 2022년 대비 약 30% 늘었다. 올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육류와 주류 상품을 확대했다.
육류는 명절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품목으로 이번에는 ‘스페셜 한우(1++)’ 정육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호텔 수석 셰프가 구이용 특수 부위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PB 와인 샤또 오 레, 2020(Haut-Reys, 2020), 샤또 오 레 뽀마렐, 2020(Haut-Reys Paumarel, 2020) 2종도 추가됐다. 국내 첫 수입 와인으로 더 플라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모든 품목은 고급 케이스와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 원하는 날짜에 호텔리어가 직접 배송(서울/경기 한정) 해준다.

명절 투 고(To-Go)는 5~6인용 1종을 50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특급 호텔 셰프가 전국 12 종가 전통 방식으로 수령 당일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양지 떡국, 전복초, 한방 갈비찜, 영광 굴비구이, 개성주악 등을 포함한 11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명절 선물세트 중 주류 상품 비중이 매년 증가한다는 점을 반영해 PB 와인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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