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우승자, 김민홍 바텐더와 함께 진행
-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를 활용한 한정 칵테일 4종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은 6월 28일에 콘래드 서울의 37층에 위치한 37바와 한남동에 위치한 소코바가 협업하여 첫번째 게스트 바텐딩을 개최한다. 37바는 첫번째 게스트 바텐딩으로 세계 최고 바텐딩 대회 ‘2023 월드클래스 코리아’에서 우승한 소코바 소속 김민홍 헤드 바텐더를 초청했다. 그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위해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인 돈훌리오 데킬라를 활용하여 만든 스페셜한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골든 피크, 에어 스템프, 스모키 블룸, 블랙 오아시스의 칵테일은 각각 다른 베이스의 돈 훌리오 데킬라를 활용하여 맛은 물론 볼거리도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37바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필두로 이번년 연말까지 국내외 바텐더들과 함께 게스트 바텐딩이 계획 되어 있다. 국내 호텔 바 중 최다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37바는 앞으로 위스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을 활용한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