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는 창립 초기부터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2016년부터 다양한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시작된 기부 활동은, 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지원으로 이어졌다. 2024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억 원 상당의 여성청결제 키트를 기부했으며, 호국 보훈 마라톤 ‘지구런’을 통해 위생용품 2천 개를 후원하며 기부의 범위를 확장했다. 2025년에는 ‘키다리아저씨’ 캠페인을 통해 돌봄이웃들이 보다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돌봄이웃의 생필품을 1년간 책임지며, 소설 속 ‘키다리 아저씨’처럼 돌봄이웃에게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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