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 미식 등 다양한 요소에 ‘프렌치 제스트(French Zest)’를 더하는 소피텔 서울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빛의 도시’라 불리는 파리의 가로등에서 영감 받은 '캔들 리추얼(Candle Ritual)'을 부쉬 드 노엘에 담았다. 부쉬 드 노엘은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가족들과 나눠 먹는 케이크로, 장작을 태워 한 해의 액운을 날려보낸다는 의미처럼 통나무를 연상케 하는 원기둥 형태가 대표적이다.
크리스마스를 빛내는 촛불 모양의 부쉬 드 노엘 ‘라 부쉬 일루미나시옹(La Buche d’Illumination)’은 바닐라 시트를 감싼 바닐라 가나슈 초콜릿, 샹티 크림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달콤함에 산딸기 봉봉 초콜릿으로 상큼한 포인트를 더해 맛의 밸런스까지 갖췄다. 오리지널 사이즈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하프 사이즈를 출시하여 케이크 박스의 리본을 푸는 순간부터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여는 듯한 설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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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브 케이크 5종. 최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네즈 바닐, 사팽 오 테, 갸또 누아제트, 갸또 드 노엘, 생토노레 |
부쉬 드 노엘 ‘라 부쉬 일루미나시옹’의 가격은 오리지널 사이즈 10만원, 하프 사이즈 7만원이며 페스티브 케이크 5종의 가격은 갸또 드 노엘 15만원, 라네즈 바닐, 갸또 누아제트, 사팽 오 테 각 9만원, 생토노레 8만원이다. 12월 20일까지 유선(02-2092-6106)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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