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제주 자연과 가장 가까운 안식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가 세계 각국의 미식을 한자리에 담아내는 글로벌 셰프 컬래버레이션 ‘JW 다이닝 시리즈’를 전개한다. 그 두 번째 여정으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이하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의 셰프들이 제주를 찾아 정통 태국 요리를 뷔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JW 메리어트 제주의 셰프들이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을 방문해 제주산 콩으로 직접 담근 장을 활용한 돔베고기, 된장찌개, 그리고 간장 잡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 미식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오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의 셰프들이 JW 메리어트 제주를 찾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는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의 부총주방장 파이릿(Pairit) 셰프와 태국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바질(Basil)의 루아이폰(Ruayporn)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정교한 손길로, 한층 깊이 있는 태국 요리를 제공한다. 뷔페 이용 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는 하루를 풍요롭게 완성하는 런치와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런치 뷔페 ‘제주 브런치 로얄(오전 11시-오후 2시 30분)’은 무제한 웰컴 샴페인을 시작으로 프렌치 캐비아와 다양한 테이블 서비스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오후 6시-9시 30분)’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샤브샤브 형식으로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제주 브런치 로얄과 제주 씨푸드 로얄 모두에서 그린 커리, 쏨땀, 똠얌꿍, 팟타이 꿍, 망고 스티키 라이스 등 정통 태국 요리를 경험할 수 있어, 이 기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태국식 샐러드 솜땀과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어 현지 여행을 온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라이브 스테이션 운영 일정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콕에서 온 게스트 셰프가 제주 브런치 로얄과 제주 씨푸드 로얄 뷔페에서 직접 선보이며,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그들에게서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아일랜드 키친 셰프가 제주 브런치 로얄 뷔페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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