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서 주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대문신문사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황상준 휘경1동장, 독거·폐지수집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관계자 등의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행사를 진행후 쌀은 현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황상준 휘경1동장은“신지식인들이 항상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기에 동네 분위기가 항상 훈훈한 거 같으며, 지금과 같은 활동이 이어진다면 신지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은 전국적으로 전파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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