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무더운 8월, 가정에서나 여름철 야외 글램핑에서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지중해식 샐러드를 소개한다. 구르메 F&B 치즈닷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럽 유가공 제품을 이용해 더위에 지쳐 가는 가족들의 입맛을 책임질 신선한 요리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파마산 시저샐러드
시저 샐러드는 일종의 로메인 상추샐러드로, 이태리출신 이민자 시저 칼디니(Caesar Cardini)씨가 개발한 메뉴로, 멕시코 티후아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던 본인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알려졌으며, 그의 이름을 딴 시저 샐러드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멕시코와 미국은 물론 전 세게적으로 사랑받는 샐러드가 되었으며, 그 버전 또한 다양해 졌다.
* 재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블록, 통로메인 1포기, 시저드레싱 1큰술
* 조리법
1. 로메인은 믿둥을 자르고 찬물에 씻어서 건져둔다.
2. 믹싱볼에 먹기좋게 자른 로메인과 드레싱을 넣고 조심스럽게 버무린다.
3. 샐러드를 접시에 담고 필러(감자칼)로 얇게 저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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