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 모두 실제 시식 후 “정말 맛있다” 호평하며 몇 그릇씩 먹었다는 후문
광고는 ‘진짜 오징어라면’ 자막을 뚫고, 문을 열고 등장한 이정재가 일명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등장해 많은 어록을 남긴 스타 셰프 중 한 명인 최현석 셰프와 흑수저로 참여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크리에이터 승우아빠 등 오징어라면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글로벌 스타 이정재를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오징어라면을 먹는 데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내며 라면 광고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라면 먹방 모습이 이어졌다. 미식가이자 라면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정재는 물론 이번 광고에 함께한 출연진 모두 오징어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하림 관계자는 “특히 최현석 셰프는 호쾌한 면치기를 연이어 선보이며 ‘정말 맛있다’고 호평했다”면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크리에이터 승우아빠 역시 오징어라면의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에 감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라면 먹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현장 스태프들은 오징어라면을 계속해서 끓여 내느라 바쁜 와중에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징어라면 냄새가 식욕을 자극해 배가 고팠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람들은 광고 속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등장을 반기며 “최현석 셰프님 뒤에 승빠 맞죠?”, “최현석, 중식여신, 승우아빠ㅋㅋ 흑백 셰프들 여기 다 모였다~”, “정말 다들 되게 맛있게 먹네 ㅎㅎ” 등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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