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자영업 부문, 주니어 고등부문, 대학 부문에서 최고의 셰프를 찾아

[Cook&Chef=조용수 기자]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차원)가 시행하는 ‘2023년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가 11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외식산업 발전과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조리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조리기능장들이 중심이 되어 (사)한국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소상공인경진대회를 통해 소상공인 요리대회인 ‘2023년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기능경진대회’를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조리기능장이 함께 참여하며 고등학교, 대학에서도 참여하는 대회로 경연 종목으로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나누어지며 라이브 경연에서는 현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외식창작 요리, 삼계탕 경연, 복어요리 경연, 3코스 요리 경연, 식재료 조각 경연, 조리기능사 경연 부문, 전시 부문으로는 외식 창작요리, 특화 요리, 베이커리 부문, 식재료 조각 전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왕을 가리는 자리이다.

대회 시상 부분으로 7백만원의 상금과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 음식서비스 식품가공위원장상, 한식진흥원장 상, 한국조리사중앙회 회장상 등이 수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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