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연인, 친구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취향까지 겨냥한 맞춤 호캉스로 숨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이브 인투 생 트로페’ 섬머 객실 패키지를 추천한다. 소피텔 서울만의 비치백과 비치타월을 준비하여 16층 수영장으로 이동하면 호텔 내 명소 중 하나인 선베드 스팟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통창을 따라 잠실 도심의 고층 빌딩들과 함께 아름다운 석촌호수 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선호하는 장소이다.
호텔 4층에 위치한 페메종 레스토랑에서 노을지는 호수를 여유롭게 바라보며 패키지 혜택인 ‘아페리티프(Apéritif, 식전주) 2인 세트’는 프로방스 로제 와인 2잔과 곁들이기 좋은 대하 구이, 모둠 치즈와 콜드컷 등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소피텔 서울의 ‘시그니처 맥주 프로모션’인 비어 보틀 1+1은 여름밤을 한층 더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수영장은 전면 통창으로 이루어진 실내 메인 풀, 키즈 풀과 야외 월풀로 구성돼 석촌호수 전경을 바라보며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물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수영을 마친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좋은 인룸다이닝 ‘패밀리 세트’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 까르보나라 또는 한우 볼로네제 파스타,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구이 등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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