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5,000 명 이상 외국인 환영 부스, 안내센터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 7.20(금) ~ 8.20(일) 32일간 펼쳐진 코리아서머(뷰티)세일 폐막
국내외 곳곳에서 ‘K-뷰티 바캉스’를 테마로 운영해 ‘한국방문의 해’ 열기와 K-뷰티 매력을 확산시켰다. ‘한국방문의해’계기로 문화관광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K-관광협력단 참여 기업 및 중소 뷰티 기업 총 187개 브랜드가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비롯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했다.
뿐만아니라, 티웨이항공은 한국행 노선의 최대 20% 할인 제공, 호텔신라와 메이필드호텔, 조선호텔앤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호텔업계에서도 전용 혜택 제공, 온라인 여행사(OTA) 크리에이트립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를 대상으로 K-뷰티 상품(헤어 스타일링, 네일케어, 스킨케어 등)을 최대 80% 할인하는 기획전 진행, 하나투어에서는 성수 1-day 관광 특별 상품 판매, 관광 스타트업 라이크어로컬은 북촌에서 K-뷰티 로드 체험행사를 상시 진행 했다.
지난 7.20일부터 7.26일까지 관광특구 4곳 (강남,명동,이태원,홍대)에 마련된 환영부스 방문을 통해 ‘코리아서머(뷰티)세일’ 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K-뷰티 메이크업 체험 및 퍼스널 컬러 테스트 등 프로그램에 약 1,800여명이 참여해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한국방문의 해 기념 왕복 항공권 증정(중국,일본,대만 구간)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한 관광객 재방문 증대에 박차를 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명동 뷰티플레이에서는 ‘코리아서머(뷰티)세일’ 안내 센터를 운영해 외국인들에게 행사 정보를 안내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K-뷰티 키트 증정 행사, 설문조사 및 총 4회 ‘K-뷰티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약 1,300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일어권, 영어권, 중화권 순으로 안내 센터를 행사 기간에 방문했다.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K-뷰티 세미나(명동 뷰티플레이), ,K-뷰티 클래스(롯데백화점 본점) 및 ,도슨트 투어(북촌 설화수의 집) 등을 마련해 SNS 사전 이벤트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폭염과 태풍 같은 궂은 날씨에도 매 회 프로그램 조기신청 마감이 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단순 K-뷰티 트렌드를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자기 아트, 궁중 약과, 전통정원 등 K-컬처를 녹여낸 색다른 체험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해외 관광객 대상 홍보 확산에 주력하였다.
한편 지역 축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코리아서머(뷰티)세일’ 행사와 ‘한국방문의 해’홍보를 더욱 생동감 있게 확산하기 위해 보령머드축제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대상 무료 ‘뮤직앤비어페스티벌’ 초대권 300매와 응원봉을 제공하였다. 보령에 이어 부산에서도 무료 초대권 100매를 SNS 신청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였다. 8월1일부터는 대구시 수성구 여행 어플 ‘대구트립’과 연계하여 행사기간 중 앱을 다운 받으면 일정 금액의 할인 바우처를 제공 하였다. 행사가 종료하여도 본 이벤트는 9월3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은 “‘한국방문의해’를 계기로 기획된 ‘코리아서머(뷰티)세일’ 행사를 통해 K뷰티와 관광산업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한국방문의 해’홍보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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