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보양식 '궁중삼계탕', 무더위 여름 신진대사와 기력 회복에 도움
- 프리미엄 화덕 피자 스타일 '콰트로 치즈피자'… 무더위 피맥 홈파티로 제격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여름 맞이 스페셜 HMR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여름 스페셜 HMR은 '궁중삼계탕'과 '콰트로 치즈피자' 2종이다.
메이필드호텔 ‘궁중삼계탕’은 닭부터 찹쌀, 밀, 귀리 등 오곡을 비롯한 각가지 재료에 있어 국내산 원재료를 고집했다. 특히 유황사료로 키운 닭은 일반 닭보다 품질과 영양성분이 뛰어나며, 500g이라는 푸짐한 용량은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사골을 활용한 육수는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고, 닭뼈가 으스러지지 않도록 최적의 조리시간을 고려하여 고아 내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무더운 여름 기력 회복을 위한 인삼, 마늘, 대추 등 한약 재료를 더했다. 
집안에서 편안하게 여름 무더위를 날릴 홈파티용 피맥(피자&맥주)으로 제격인 ‘콰트로 치즈피자’는 메이필드호텔 수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리코타치즈, 브리치즈, 이탈리안 꼬포 치즈 등 다채로운 치즈를 한 판에 담아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화덕피자로 유명한 나폴리 도우를 구현하기 위해 100% 이탈리아 밀가루를 사용하고 18시간 이상 저온숙성과 500도 이상의 고온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내 프리미엄 화덕 피자 스타일을 선보인다.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더하기 위해 도우 위에는 소량의 꿀을 도포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 담당자는 “평년보다 빠르게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기력 회복과 입맛을 돋워줄 음식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외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지금,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메이필드호텔 여름 스페셜 HMR 상품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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