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 날 추억도 만들고 환경의 중요성도 배워 연간 ESG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환경 관련 어린이날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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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조용수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온 가족이 유익한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칠드런스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간 ESG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친환경 장난감과 에듀플레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Play 31(플레이 31)’과 협업하여 다양한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특별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놀이 키트는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래스는 50분간 진행되며, 클래스 진행 후에는 수료증도 증정한다. 클래스가 진행 동안 보호자들은 페어런츠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텀블러를 가져오면 커피 리필도 가능하다.

클래스 외에도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장소인 ‘스플래시존’을 이용할 수 있다. 미니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유아용 미니 풀, 물총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꾸며져 있는 스플래시 존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수영을 마친 후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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